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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ego 글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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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ego] 책 쓰기 프로젝트 22기 2주차 미션 안녕하세요! 글ego 책 쓰기 프로젝트 22기 2주차 미션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2주차 미션은 3가지 (모호한) 문장을 골라 구체적이고 문학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특히 2주차 수업시간에 문학적으로 상황을 표현하는 것을 배웠기에 이번 미션이 복습을 하는데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미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꾸기 전 문장 1. 아침에 일어나는 건 고역이다 바꾼 후 문장 1. 눈을 떠보니 침대 바로 옆에 있던 알람 시계가 방바닥에 내팽개쳐져 있었다. 내 핸드폰도 방문 가까이에 던져져 있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몸을 감싸고 있던 이불을 조금 내리려는 순간 찬 바람이 가슴을 파고든다. '아 진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은데' 한 5분이 무슨 변화를 가지고 올까하고 다시 이불 속으로..
[글ego] 책 쓰기 프로젝트 22기 1주차 미션 대학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글ego 팀에서 진행하는 책 쓰기 프로젝트 22기인데요, 지금까지 항상 나의 이야기를, 특히 나의 삶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드디어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 쓰기 프로젝트 22기 1주차 미션은 글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3번의 짧은 글을 써보는 숙제입니다. 비록 이제 시작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래와 같은 세 번의 글을 써 보았습니다! 첫번째 글 - 12월 24일 / 라디오에 대한 생각 브렉시트 협상이 마무리 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라디오를 듣다가 갑자기 느낌을 받아서 쓰기 시작한 글인데, 마무리가 참 애매하게 완성된 것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