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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독도외교대사 7기

독도, 그리고 스토리텔링

2018년 7월 4일

 

일본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교과서에 싣거나 로비를 통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주장들을 세계에 퍼뜨려왔다. 만약 외국친구들이 이러한 일본의 잘못된 주장들만을 듣고, 우리의 주장에 대하여는 들어보지도, 알지도 못한다면,  친구들은 자신들이 잘못된 주장을 듣고 있다는 것을 절대 깨달을  없을 것이다. 독도를 우리가 외국 친구들에게 알릴 , 우리가 절대 모든 사람들을 완벽하게 우리의 편으로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우리의 주장만을 믿으라고 강요할 수도 없다. 하지만 최소한  친구들에게 우리의 입장과 역사를 알림으로서 진정으로 진실된 주장 무엇인지를 고를  있는 기회는 주어야한다.

 

동영상을  , 우리의 역사와 독도를 홍보함에 있어서, 우리의 주장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이의 배경지식과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해야함을 재확인할  있었다. 물론,  과정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네덜란드의 역사와 사회를 우리의 독도, 역사와 사회에 연결점을 만들어서 우리의 주장을 교과서에 실릴 있게  대사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도 이번 독도 외교대사 활동을 위해 독도 홍보 영상을제작할 때에 중국인 친구들, 미국과 영국의 친구들,  외의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의 사회와 역사가 바탕이 , 우리의 주장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